남성 난임 예방의 첫걸음, 국가건강검진에 ‘남성 가임력 검사 추가’를 지지해 주세요! - AFA 13기 | 캠페인즈
로그인 없이 서명 참여 가능하세요! ■ 남성난임? *참고뉴스: 베이비뉴스(2024.04.15.) 남성 난임시술 "남자구실 못한다" 사회 분위기에 아파도 '쉬쉬' ■ 여성 위주의 난임 지원 제도, 남성을 위한 지원책은 어디에? - 난임부부 또는 여성을 위한 시술비 지원사업을 대부분 시행하고 있었으나, 남성 난임 진단 및 지원사업에 대한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남성의 정액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를 위한 비용 5만 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후 치료나 시술에 대한 지원은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최근에 경상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난임시술을 지원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참고뉴스: [KBS](2024.08.27.) 경상북도, 전국 최초 남성 난임 시술 지원 ■ 남성 난임은 치료가 가능한 질병! 예방을 위한 국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남성 난임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남성 난임을 인지하게 되었고, 검사나 치료를 통한 빠른 개입과 치료, 국가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 치료할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 말에 희망을 가졌고 아이를 가지게 되었어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 분은 남성 난임으로 임신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문제를 발견하고 치료와 시술을 통해 결국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분 모두 ‘조금 더 남성 난임을 일찍 알았더라면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참고자료: 헬스조선(2024.06.10.) "어느 쪽도 자책 말아야… 남성이 난임여도 충분히 임신 가능" ■ 난임의 가장 빠른 치료, 해결 방법은 조기 진단을 통한 예방입니다 요즘 의학계는 난임에 남성과 여성 요인이 거의 반반이라고 보고 있고, 난임으로 병원을 방문한 부부 모두 난임 검사를 받길 권하고 있습니다. 남성 난임 분야 명의로 유명한 김종현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비뇨의학과 진료과장은 "교정 가능한 원인이 남성에게 있다면, 과정이 힘든 보조생식술보다 남성이 근본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중략)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은 남성의 가임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정액검사'다"라고 말합니다. *참고자료: 뉴스1(2022.11.11.) [인터뷰] 난임 원인 절반은 남성…"근본적 치료로 극복 가능" ■ 남성 난임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 남성 난임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일입니다. 모두가 아이를 출산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에 자녀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미리미리 나의 건강을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국민건강검진에 남성 가임력 검사(정자 정밀형태 검사) 항목을 추가해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면 계속해서 증가하는 남성 난임 환자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일반 시민 500명 서명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정부 정책 제언, 일반기업 대상으로 직장인 건강검진 시 항목 추가 등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주변 분들이 관심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공유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남성 가임력 검사’가 추가될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